이스라엘 Yair Lapid 유력 야권 지도자(2022년 총리 역임)가 2.25.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재단(FDD)에서 이집트가 자국의 외채를 국제적 지원을 통해 탕감받는 대가로 8~15년간 가자지구 관리를 제안한 데 대해, 이집트 외교부 대변인은 2.26. 이집트 유력 TV채널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반박한바,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o 이집트가 일정 기간 동안 가자지구를 관리하는 것과 관련하여, 이집트 및 아랍의 확고한 입장을 우회하는 어떠한 제안이나 논리도 거부하며 수용 불가함.
o 이집트는 팔레스타인의 모든 피점령지에서의 이스라엘 철수 및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음.
o 이집트는 이러한 맥락에서 어떠한 제안이나 논리도 분쟁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이 아닌 분쟁의 악순환만 불러 일으키는 반쪽짜리 해결책임을 강조함.
o 이집트는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가자 및 서안 지구가 팔 독립 국가 영토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,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주권 및 관리하에 있어야 함. 끝.